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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농식품부, 식품중소기업 판로개척 도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4-19
조회수 1308

농식품부, 식품중소기업 판로개척 도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419(),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기업으로 현재 356개 중소기업 지정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대형유통업체, TV홈쇼핑, 백화점 등의 바이어 40*과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중 참여를 희망하는 82개 기업이 참여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 코레일유통, 신라면세점, TV홈쇼핑, 현대롯데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참여

상담회에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업체당 1015분간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바이어에게 1:1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업체당 45명의 바이어에게 설명할 기회가 주어진다.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17.3월 현재, 356개 지정)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원료매입 및 운영자금 지원, 경영인증 등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입점 등 기업 운영 및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예산지원(‘17) : 원료매입 및 운영자금 지원(210억원 융자), 경영인증 컨설팅지원(32개소, 4억원), 찬들마루 입점 지원(128개소)

농식품부가 이번에 개최하는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상담회를 통해 시장개척을 원하는 식품중소기업은 물론, 우수한 품질의 가공식품을 원하는 대형유통업체의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상담회 결과,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이비채’, 과일칩 생산업체 헵시바FB’, 야채수를 생산하는 참든 건강과학6개 업체가 백화점에 입점하고, 쌀국수 생산업체 한스코리아와 간장된장 생산업체인 옹기식품6개 업체가 홈쇼핑에 입점하는 등 45개 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한 바 있다.(참고3 참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결과,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매출액은 지정 전년도 대비 9.23% 증가(‘11’16, 평균)하였고, 종업원수는 9.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를 주관한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농업인과 협력하는 우수한 식품기업들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발굴하고, 농업인과 식품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 1 :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품설명회 개최계획(요약)

2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개요 및 현황

3 : ‘16년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상담회 참가업체 사례.

4 : 유통업체 바이어 상담회 사진. .